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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범 전 워싱턴한인연합회 회장 21개월 실형

10/16/2020 | 12:00:00AM
추징금 1,100만 달러

워싱턴 일대의 연방정부 구내식당을 운영하던 최정범(스티브 최) 전 워싱턴한인연합회 회장이 1,000만 달러 이상의 고용세와 판매세를 내지 않은 혐의로 21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연방 법원과 국세청 (IRS) 에 제공된 정보에 따르면 최정범씨는 법무부, 농무부, 미국항공우주국(NASA) 등 워싱턴 지역에 위치한 정부 건물 내에서 음식 서비스를 제공한 9개 회사의 설립자이자 사장이었고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고용세 440만 달러와 620만 달러의 판매세를 내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는 2020년 2월 7일 고용세 사기 혐의를 인정했고 케탄지 브라운 잭슨 미 지방법원 판사는 최 씨에게 징역형 외에도 보호관찰 3년과 국세청(IRS)에 판매세 639만달러, 473만달러를 각각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한편, 켈리 R. 잭슨 판사와 주커먼(Zukerman) 차장검사는 이번 사건을 담당한 국세청(IRS-CI) 특수요원과 법무대리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게 됐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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