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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쥐 끓는 도시 4위

10/15/2020 | 07:12:48AM
2년 연속 상위권 선정··· 볼티모어 8위

워싱턴 D.C가 2년 연속으로 쥐가 가장 많은 도시 4위로 뽑혔다.

민간 해충 방역업체인 오킨(Orkin)의 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 사이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워싱턴 D.C가 2년 연속 쥐가 가장 많은 도시 4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카고는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로스앤젤레스와 뉴욕도 2, 3위로 작년 순위에서 변동이 없었으며 샌프란시스코는 5위를 차지했다.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는 올해 처음으로 10위권 안에 진입해 지난해 12위에서 8위로 올라섰고 버지니아 주의 노퍽 (Norfolk)이 25위, 리치먼드 (Richmond) 33위로 순위에 들었었다.

오킨(Orkin)의 13일자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쥐들의 등장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올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쇄한 식당들의 증가로 쥐들이 먹을 음식 쓰레기가 없어 식량을 찾게 되면서 새로운 지역에 출몰하며,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이 목격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CDC)는 올해 쥐들의 행동이 비정상적이며 위협을 줄 수 있다고 발표하며 설치류를 유인하는 조건 제거하는 등 가정과 사업장에 쥐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에 대한 통제 지침을 내렸다.

오킨(Orkin)의 관계자는 쥐들은 음식과 은신처를 냄새를 맡는데 전문가라고 말하며 가정은 쥐들에게 이상적인 서식지를 제공하며, 쥐들이 일단 정착하면 빠른 속도로 대량으로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을 빼놓지 말고, 쓰레기통이 밀폐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집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진입 지점을 찾아 봉인하고 혹시나 마당이 있으면 잡목을 제거하고 조경을 계속하는 것을 추천했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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