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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총기 판매 급증

10/13/2020 | 07:14:16AM
2016년 최고기록 9개월 만에 경신

버지니아주에서 올해 총기 판매가 급증해 2016년 1년 최고 기록을 9개월 만에 경신했다.

버지니아 총기 거래 조사 기관이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팬데믹과 전국적인 시위로 2020년에 총기 판매 추정치가 급증했다.

이 데이터는 1990년부터 구매자들에 대한 의무적인 신원 조사를 추적하는 것이며 버지니아주에서는 지난 9월까지 58만 7,107건의 신원조회가 진행돼 2016년 50만 5,722건의 연간 기록을 훨씬 넘어섰다. 또한, 총기 판매는 전국적으로 증가했으며 NICS (National Instant Criminal Background Check System) 통계에서 3월부터 8월까지 평균 300만 건 이상의 신원 조회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거래 건수를 추적하는 데이터베이스가 없는 상황에서, 신원 조사는 총기 판매를 측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이 조사는 총기 전시회나 기타 구매가 아닌 연방 면허 총기 판매업자의 고객별 판매에 대한 것이다.

체스터필드에 있는 한 가게 주인은 "올해 매출이 700% 증가했고 팬데믹의 시작과 리치몬드 폭동으로 인해 작년 이맘때보다 2,000~3,000개의 총이 더 팔렸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연방국에서는 8만 228건의 조회가 이뤄진 뒤 월간 기록을 세였으며 이 기록은 3개월 동안 지속되었고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과 브레오나 테일러의 죽음 이후 인종 불평등과 시민 불안에 대한 시위 가운데 6월에 8만 1,204건의 신원 조회가 시행되었다.

한편, 올해 말까지 미국 내 구매자에 대한 2,000만 건 이상의 신원조회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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