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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020 | 12:00:00AM
워싱턴 대다수 한인들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본국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다" 충격

문정부 지원금으로 판매 유엔 대북제재 정면위반

지난 7일 한국에서 '메이드인 북한점퍼' 가 문재인 정부의 지원금을 받고 불티나게 팔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워싱턴 한인사회에서도 이에 대한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본국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북한에서 만든 항공점퍼를 유통한것은 북한의 섬유제품 수출을 전면 금지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5호에 정면 위배되는 것으로, 특히 이 점퍼는 2018년 9~12월 한 홈쇼핑에서 방송되면서 17억원대 매출을 올린것으로 드러나 더욱 충격을 주고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해당 홈쇼핑 측은 "항공점퍼가 북한 평양에서 만든 것인 줄은 몰랐다"고 해명했으나 “봉제 업계 종사자들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북한산 제품의 유통은 공공연한 비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본인이 진보 성향이라고 밝힌 페어팩스 거주 40대인 이모씨는 "정말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올 정도다" 라며 "자신도 진보이긴 하지만 유엔 대북제재를 정면으로 위반하면서 까지 북한과 거래를 한다는것은 국제사회 의 법을 어기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어리석은 일" 이라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알렉산드리아 거주 대학생인 정모씨는 "그동안 문재인 정부를 지지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무조건적아고 일방적인 북한 퍼주기 정책에 이제 조금씩 회의를 느끼고 있다" 며 "본국 청년들의 생각은 어떤지 의문이 들때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메릴랜드 거주 송모씨 부부는 "코로나 상황으로 집콕을 하면서 우울하고 불안한 나날을 지내고 있는데 본국의 뉴스를 접하고 있노라면 북한인지 한국인지 통일이 된것인지, 더욱 스트레스가 쌓여 미칠지경" 이라며 분노를 폭발했다.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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