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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확진자 추적앱 이용도 저조

10/06/2020 | 07:11:09AM
VA,8주전 시작됐으나 238명 이용

개인이 소지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을 통지해 주기 위해 개발된 COVID-19 확진자 접촉 추적앱이 버지니아주에서 시행되고 있으나 이용도가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리치몬드 타임즈에 따르면 10월 1일 기준으로 57만6000명의 버지니아 주민이 8주 전 부터 시행된 COVID-19 확진자 접총 추적앱인 'COVIDWISE' 앱을 다운로드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수치는 전 버지니아 주민의 7% 에 불과하고 스마트폰 사용자의 13%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에 의하면 COVID-19 확진자 접촉 추적앱은 버지니아주에서 8월 5일 부터 시작되었으나 테스트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5만377명의 확진자 가운데 작은 비율인 238명 만이 COVIDWISE 앱에 양성 결과를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버지니아 주정부는 COVID-19 확진자 접촉 추적을 위한 스마트폰 앱을 처음 소개하면서 이번 앱 프로그램에 개인정보 보호 기능이 있다고 반복적으로 강조했으나 실제 앱 사용율이 증가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추적앱은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하여 앱을 다운로드한 사람이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 근처에서 시간을 보냈을 경우 추적이 가능하도록 고안되어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은 익명으로 앱을 통해 공지하도록 되어 있다.

버지니아주는 COVIDWISE 앱을 개발한 SpringML 사에게 22만9000달러를 지급했으며 내년에도 지원을 위해 추가로 2만9000달러를 추가로 지불할 계획이다.

버지니아주는 또한 리치몬드에 본부를 둔 회사에 1백50만달러를 지불하고 마케팅 캠페인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 구글의 COVID-19 확진자 접촉 추적 앱은 스마트폰에서 주기적으로 생성되는 블루투스 기기 정보를 약 10미터 이내 근거리에 있는 스마트폰 끼리 주고받는 방식을 활용하는 것으로 개인정보가 노출될 취약점이 제기되어 왔다.

피터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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