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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식량난, 5천400만명 전망

10/06/2020 | 12:00:00AM
코로나 팬대믹의 여파로 식사를 못하고 굶는 사람이 5천400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국 비영리 단체 피딩 아메리카 (Feeding America)는 올해 5천400만 명이 식사를 해결 못 할 것이고, 내년의 자선 음식에 대한 수요량이 작년의 3배 이상인 170억 파운드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직장을 잃은 인원들이 증가했고, 정부의 지원이 일부 중단되면서 수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 19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 인구조사국 (CENSUS)의 가장 최근 가구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약 10%인 2천230만 명이 식사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고 보고했고, 이는 지난 3월 13일의 1천800만 명에서 증가한 것이다.

푸드뱅크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과거 제공했던 식량 공급이 일주일에 100만 파운드에서 250만 파운드로 늘어났지만, 자원봉사자들의 수는 감소하고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외곽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식량 지원을 받기 어려운 만큼, 푸드 뱅크가 현재 식량난을 해결하는 데는 제한이 있다고 언급했다.

푸드뱅크는 식량 지원 수요가 전체적으로 56% 증가했고, 8월 한 달 동안 코로나 펜대믹 이전의 64% 증가한 5억 9천 3백만 개의 식사를 배급 했다고 알려졌다.

정부의 식량 지원 프로그램인 저소득층 영양보충 지원 프로그램(SNAP)은 3천800만 명이 현재 혜택을 보고 있지만, 700만 명의 어린이들을 포함한 1천600만 명의 저소득자들이 지원을 못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5백만 명의 학생들이 충분한 식량을 공급받지 못하는 환경에 살고 있고, 임시로 무상급식이나 학교급식을 제공 받지 못하는 자녀를 둔 가구에 주어지는 혜택 ' Pandemic EBT' 프로그램은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운 법률안에 서명하지 않으면 끝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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