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거짓말 많이 하면 법무부 장관 됩니까"

10/01/2020 | 12:00:00AM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가 ‘군생활 휴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회에서 무려 27번이나 거짓말을 했다는 지적이 29일 나오면서 본지에 전화가 빗발쳤다.

해도 해도 너무 뻔뻔하고 잘못을 계속해서 변명하고 거짓말하고 실실 웃으면서 둘러대는 모습이 정말 치가 떨린다고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나의 조국 한국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가슴이 아프다고 본지에 전화를 했다.

국회속 기록과 검찰 수사 결과 발표를 분석한 결과, 추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지난 1일·5회), 대정부질문(14일·19회, 17일·3회) 등 세 차례에 걸쳐 최소 27회 검찰 수사 결과 발표와 다른 거짓 발언을 했다. 추 장관은 보좌관이 부대에 전화해 휴가를 연장한 사실과 관련, “그런 사실이 있지 않다”. “보좌관이 뭐 하러 그런 사적인 일에 지시를 받고 하겠느냐”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일관되게 “(보좌관에게) 지시한 바 없다”라고 했다.

그러나 지난 28일 서울동부지검 수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추 장관의 이 발언들은 모두 거짓으로 나타났다.

추 장관은 보좌관에게 휴가 담당 장교의 연락처를 직접 전달했다. 보좌관은 “예 통화했었습니다”라며 ‘결과 보고’까지 했다.

추 장관은 휴가 연장 과정에서도 “아들이 스스로 진단서나 군에서 요구하는 여러 가지 서류들을 (부대에) 직접 보냈다”고 했다.

휴가 (연장) 신청 시점에 대해서도 “저는 모른다”라고 했다. 그러나 아들이 진단서 등 서류를 부대로 제출하는 과정을 스스로 처리했다는 추 장관 아들도 거짓말을 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사과는커녕 “근거 없고 무분별한 변명만 해왔다.

메나사스에 사는 유모씨 는” 이 정도로 뻔뻔해야 한국의 법무부 장관을 하는가라며 문재인 정부는 거짓말 많이 하면 법무부 장관을 시키냐고 본지에 전화를 걸어 펄펄 뛰면서 요즘 한국뉴스를 보면 속이 뒤집힌다“고 전했다.

또한, 애난데일에 사는 박모씨는 추 장관의 거짓말에 대해 여당 이낙연 대표는 “그랬던가요”라며 답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이젠 문정부 각료는 물론 여당 대표까지 이러니 한국 정치는 이제 갈 때까지 갔다고” 말했다.

피터 박 기자

관련 기사보기
학자금 부채, 美 경제 망쳤다
안전벨트 미착용 사망자 증가
PPP융자, 심사 까다로워졌다
''마스크 착용'' 최고의 백신
커뮤니티 칼리지 ''등록 급락''
"검사 키트 문제 없었고 검사 기준이 바뀐것"
버지니아 ''기술·혁신'' 최고 중심지
출생 시민권 제도 폐지되나...우려
버지니아 '에어백 도둑' 기승
''코로나 백신'' 내달 11일 가능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