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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로자 불법취업 혐의 체포

09/25/2020 | 12:00:00AM
이민세관단속국(ICE) 은 23일 오전 6경 조지아주 SK배터리아메리카(SKBA)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한국인 근로자 13명을 전격 체포됐다 .

한국인 근로자 13명은 불법 취업 혐의로 이민세관단속국 에 체포됐으나 15시간 조사받고 풀려났으며 이들은 이민세관단속국(ICE) 조사에서 불법 취업 사실을 인정함에 따라 강제추방이 아닌 자진 출국 절차를 밟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세관단속국 따르면 이날 오전 한국 국적자들이 집단으로 거주하고 있는 조지아주 펜더그라스 에 위치한 주택단지를 급습해 이들을 모두 연행했다. 주택을 급습한 단속반은 이날 거주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모두 알고 있었고 한사람 한사람 호명하며 한국에서 온 노동자 들만 체포 한것으로 알려졌다

ICE는 한국인 근로자들이 정식 취업 비자를 발급받지 않고 ESTA로 입국해 공장 건설 노동자로 불법 취업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ICE 는 “한국인 근로자 13명이 비자 면제프로그램 전자여행 허가제(ESTA)에 따른 미국 입국 요건을 위반했다”고 말하면서

단속반은 ETSA 가운데서도 WB(비즈니스용 방문) 소지자는 체포하지 않고 WT(관광용 방문) 소지자만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 근로자는 애틀랜타의 이민세관단속국(ICE) 지부에 구금된 상태에서 고강도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5월 한국인 근로자 33명이 SKBA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기 위해 ESTA로 입국하려다 애틀랜타 공항에서 추방됐고, 지난달 초에도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의 협력업체 직원 등이 무더기로 입국을 거부당했었다.

피터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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