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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일원 일자리 늘어났다

09/24/2020 | 12:00:00AM
워싱턴 일원 지역의 일자리 시장이 회복하면서 8월 실업률이 떨어진 것으로 노동통계국이 최근 발표했다.

메릴랜드주의 8월 실업률은 7월의 8%에서 7%로, 버지니아주의 실업률은 7월 8%에서 8월 6.1%로 떨어졌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경제가 계속해서 회복하고 있다는 전망이지만, 메릴랜드주에는 여전히 22만9,494명, 버지니아주에는 27만4,828명의 실업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Bank)의 경제학자인 조셉 멘게도스는 현재 경제 상황이 좋아져서 실업률이 떨어지고 있지만, 작년과 비교해서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특히 버지니아 지역은 지난 8월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6만8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지만, 고용은 여전히 1년 전 수준에 아직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고, 코로나바이러스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호텔 등 관광 관련 일자리는 7~8월 6300여 개의 일자리가 늘었지만 1년 전과 비교해 8만3000명, 약 20.3%가 감소한 만큼 아직 잃어버린 일자리를 되찾지 못하고 있다.

메릴랜드 지역은 호텔 관광 부분에서 5,800여 개의 일자리가 증가했지만, 광업, 벌목, 건설, 제조업 부문에서는 총 700여개의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워싱턴 D.C 지역의 실업률은 다른 주에 비해 8월 실업률은 8.7%로 7월 8.9%에 비해 낮아졌고 3만4,292명의 실업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 주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관련한 실업 수당을 지속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자세한 내용은 각 주의 실업 보험 정책을 확인해야 한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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