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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코로나 전파 매우 심각

09/23/2020 | 12:00:00AM
환기시스템으로 인해 비행기는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졌지만 기내 노출에 의해 잠재적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이 1만1천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기내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이 됐을 수도 있는 사람들의 사례들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추적 정보가 제한적이고 바이러스의 잠복 기간 때문에 기내에서 전염이 이뤄진 것이라 확실히 단정 지을 수는 없고, 각 지방 정부가 바이러스에 노출된 모든 사람을 검사하지 않는 와중에, 진단 결과를 질병통제예방센터와 공유하지 않아 기내 감염에 대한 위험을 확실히 전달하는 것이 어렵다고 한계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내 감염 사례에 대한 보고가 없다고 해서 기내 감염자들이 아예 없다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과거 대중을 위한 지침에서, 비행기에 공기가 걸러지는 방식 때문에 바이러스가 기내에서 쉽게 퍼지지 않는다고 발표했지만, 비행시간이 길고 사람들과 접촉이 잦고 비행기나 공항에서 표면을 마주치는 것에 대한 위험은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비행기 내부에선 공기가 외부로 바로 방출되어 공기 중에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알려졌었다.

그러나 기내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에 대한 우려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의 학술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의 국립 위생 역학 연구소(NIHE)의 역학 학자들은 16건의 코로나바이러스 사례를 추적해 10시간 비행을 한 코로나바이러스 승객 1명이 주변 2인 이하 좌석에 앉은 승객의 92%에게 코로나바이러스를 감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기존에 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6피트 내에서 사람과 사람의 접촉이나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발화에 의해 흩어지는 비말을 통해 전염된다고 설명했다.

최원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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