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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못간 ‘실망한 학생’ 온라인 학습 도움

09/04/2020 | 12:00:00AM
올가을 워싱턴 지역 학교들이 온라인 학습으로 새학기를 시작하면서 어린 학생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수업을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 좌절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가질수 있는 것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카운슬러들은 어린학생들이 등교를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화를 낼 경우 부모들이 너무 과하게 반응하지 말고 차분한 대응으로 자녀들의 감정을 가라앉힐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메릴랜드 주 카이저사의 의료사회복지사인 에린 반루벤씨는 자녀들이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활동을 할수 없어 좌절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부모가 과잉 대응을 하기 보다는 차분하게 현재의 상황은 일시적이며 상황이 좋아지면 학교에 돌아갈수 있다는 점을 설득시킬 것을 권고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초등학교 시절이 다 끝난 것 처럼 인식 시켜서는 안된다”면서 “자녀들은 부모을 지켜보고 부모의 태도에서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자녀와 함께 있을 때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람직한 부모의 태도로는 프리스쿨 이나 킨더가튼, 초등학생 자녀가 온라인 수업을 마친 후에는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등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와 마찬가지로 물어봐 주는 것이 제시된다.

자녀가 학교에서 시행하는 특별활동을 못하는 것에 대해 좌절감을 느낀다면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진행하는 클럽이나 스포츠 리그, 소그룹 활동을 통해 이를 해소해 줄수 있다.

이같은 활동은 학생들의 에너지 발산을 도와주고 학교의 특별활동과 유사한 경험을 줄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비디오 게임이나 TV 만 보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피터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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