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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다운타운 유령도시 되나

09/03/2020 | 07:12:55AM
워싱턴 DC 의 비즈니스 개선 지구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COVID-19 이 확산된 이후 DC 의 낮시간 동안의 인구가 지난 2월 2십2만5천명에서 9월에는 2만2천명으로 무려 90%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보고서에 의하면 7월 기준으로 워싱턴 DC 에서 근무하는 사무직의 95%가 4개월 이상 재택 근무로 전환했다. 이 여파로 인해 7월 워싱턴 DC 에서의 경제 활동은 1년 전에 비해 12%의 수준에 머물고 있어 심각성을 보이고 있다.

보고서는 또한 지난 6월 워싱턴 DC 의 고용건수가 7십4만3백개로 5만8천6백개가 감소했으며 사라진 직종의 67%는 여행이나 레저에 관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 2만9천명 이상의 식당과 술집 종업원들이 직장을 잃었으며 호텔 분야에서는 6천개의 일자리와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에서 4천2백명이 실직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7월 기준으로는 DC 의 식당 매상은 지난 해에 비해 20%에서 40%에 머물렀다.

피터 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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