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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국 한인 여성 2명 체포

08/06/2020 | 12:00:00AM
멕시코서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밀입국한 한국인 여성 2명 체포됐다.

연방국경세관국(CBP) 리오 그란데 밸리지부 순찰대는 최근 텍사스 주의 한 주택에서 밀입국한 한국 국적 여성 2명을 발견하고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들에게 숙식을 제공한 주택 주인인 여성도 불법체류자로 드러나 함께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CBP 측은 “멕시코와 미국 접경 지역의 은신주택에서 한국 국적자가 발견돼 체포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의아함을 내비쳤다.

체포된 이들은 현재 맥알렌 국경순찰초소에서 강제추방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데 조만간 한국으로 돌려보낼 것으로 보인다.

올들어 멕시코나 캐나다 국경을 통해 미국으로 밀입국한 케이스는 거의 없었는 데 지난 연초에 북부 지역에서 한국인이 체포된 바 있다. 한미 양국이 비자면제협정을 체결,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입국이 어려운 한국인들이 불법 입국을 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BP는 또 같은 날 국경 초소 인근에서 검문을 벌여 혼다 어코드 차량 트렁크에 숨어 밀입국을 시도하던 3명을 체포하고 강제추방을 위한 수속을 밟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한인은 “불법체류자나 밀입국 등으로 체포되는 소식은 한인사회의 망신이라며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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