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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든, 자녀 키우기 좋은 카운티

08/05/2020 | 12:00:00AM
미주 전역에서 자녀 키우기 가장 좋은 카운티에 버지니아주 라우든 카운티와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가 각각 3,4위 올랐다.

재정전문 사이트 ‘니치닷컴’이 생활여건과 학군, 안전, 경제성, 발전성 등의 기준으로 실시한 최근 조사에서 페어팩스 인근의 라우든 카운티가 전체 3위를 볼티모어 인근의 하워드 카운티가 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위와 2위는 조지아주 오코니 카운티와 포사이스 카운티가 거머쥐었다.

2020년 평가 조사를 한 니치닷컴은 “이번 조사는 예년과 다르게 자녀의 교육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 의미있는 모든 조건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실시했다”며 라우든 카운티와 하워드 카운티는 생활환경과 공립학교 수준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조사에서 1-4위에 이어 5위는 일리노이주 두페이지 카운티가 차지했고, 6위는 텍사스주 콜린 카운티, 7위는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 8-10위는 인디애나주 해밀턴 카운티, 뉴멕시코주 로스알라모스 카운티, 캔사스주 존슨 카운티이다.

한인이 밀집으로 거주하고 있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는 10위권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상위권에 들어 비교적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고, 워싱턴 DC 인근의 알링턴 카운티가 상위권에 올랐다.

라우든 카운티에 10년째 살고 있는 최모(51)씨는 “주변에 있는 다른 카운티들도 좋지만, 특별히 이 곳은 여러가지 면에서 아이들 키우기가 좋은 것 같다”고 말하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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