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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장대회 미주 개최 추진

08/03/2020 | 08:12:39AM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박균희, 이하 미주총연)가 2020년 전세계 한인회장대회 미주 개최를 검토하고 나섰다.

워싱턴을 비롯한 미주 전역은 물론 전세계 한인회의 전.현직 회장이 참여하는 대회를 오는 12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할 예정이어서 750만 해외 동포들의 권익 제고가 기대된다.

미주총연은 지난 1-2일 양일간 버지니아주 레스턴 소재 회관에서 제28대 2차연도 임원.이사 합동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상정한 각종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주정부 행정 규정에 따라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이 지켜져야 하기때문에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총연 본부 사무실 소유권 이전’, ‘인사위원회 구성’, ‘임기별 분리 회계 및 독립운영’, ‘인턴제도 도입’, ‘회칙 개정’ 그리고 ‘전세계 한인회장 회의 개최’ 등 집행부가 상정한 안건에 대해 하나하나 심도 깊은 토의를 가졌다.

박균희 총회장은 “올해와 내년은 미주총연에 있어서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다”며 “문제점과 현안 모두를 적극적으로 대응해 새롭게 발전하는 미주총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대의 변화에 따른 실질적이며 효율적인 행정제도가 보완돼야만 미주총연의 안정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병직 이사장은 총연회관 재산세를 비롯한 각종 지출을 절약하는 차원에서 시도될 사무실 소유권 이전 문제를 참가 이사들의 동의.제청을 얻어 통과시켰고, 이어 인사위원회 구성 건과 임기별 회계 분리 건, 그리고 인턴제도 도입 건도 별다른 이의 제기 없이 가결시켰다.

토의 사항에서는 미주총연의 활성화와 750만 해외 동포들의 권익과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에서 오는 12월 라스베가스 개최 추진을 승인하고 검토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어 회원 자격의 명확화와 임원과 위원회 수 조정, 선거방법 보강 등을 내용으로 하는 미주총연의 회칙 일부 개정안에 대해 인준하고 세부적인 작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김유진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말미암아 앞으로 각종 회의는 화상이나 줌으로 할 계획이라며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회원들에게 알리겠다고 전하며 협조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김병직 이사장은 이날 의결된 내용들을 화상이나 줌, 그리고 이멜 등을 통해 이사들에게 전한 후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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