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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실업수당 연장 ‘무산’

07/24/2020 | 12:00:00AM
코로나19 구제책이 하나로 지급해온 주당 600달러 추가 실업수당 이 이달 말을 기점으로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은 다섯번째 코로나19 대응 경기부양책을 23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백악관과의 의견조율이 되지 않아 내주 초로 연기했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중단되는 주당 600달러 추가 실업수당 연장은 일단 물건너갔다.

NBC방송은 공화당 지도부가 추가 실업수당 연장을 위해 논의했지만 규모나 기간 등에 대해 백악관과 합의를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23일 마크 매도스 백악관 비서실장과 함께 의회에서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를 만난 뒤 “근본적인 합의는 보았지만, 구체적인 항목에 대해선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매코널 원내대표는 “트럼프 행정부가 세부 사항을 다시 한번 검토하기 위해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면서 내주 초에는 초안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CNBC는 현재 공화당과 백악관이 가장 고심하는 부분은 추가 실업수당 금액이라며, 합의가 이뤄진다 해도 175-300달러 수준일 것이라고 전했다.

추가 실업수당 지급과 관련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우리의 목표는 주당 600달러를 연말까지 지급하는 것”이라고 못박았다.

추가 실업수당 연장이 일단 무산됐지만 공화 민주 합의를 통해 임시로 단기간 지급하는 방안은 여전히 남아있어 귀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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