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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의무화’ 요청

07/13/2020 | 02:03:18PM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공공장소를 비롯한 비즈니스 업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손님과 착용을 요청하는 직원들 간에 언쟁과 갈등이 깊어지자 대형마트인 홈디포와 타깃 등은 “공공장소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달라”고 공식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미유통체인협회(RILA)는 전미주지사협회(NGA)에 보낸 서한에서 “주마다 다른 마스크 착용 규칙은 소비자에 혼란을 야기했다”고 설명하며 동일 규칙 시행을 촉구하며 호소했다고 AP통신이 지난 7일 전했다.

RILA는 “일부 업소는 자체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적용하고 있으나 이는 손님과 직원 사이 갈등으로 번지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전미유통체인협회 브라이언 도지 회장은 “50개 주 가운데 현재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곳은 절반도 안 된다”면서 “전국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정식으로 요청한다”고 했다.

마스크 착용을 놓고 손님과 직원 간의 실랑이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시간주 플린트에 있는 달러스토어에서는 손님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청했다가 이를 거부한 손님 일행이 쏜 총에 맞아 직원이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밖에도 워싱턴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마켓이나 레스토랑 등에서 마스크 착용과 관련해 이런저런 마찰이 심심찮게 일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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