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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퇴거금지령 오는 28일 만료

06/25/2020 | 07:23:42AM
버지니아주가 퇴거 명령을 금지했었으나 이를 연장하지 않을 전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대법원이 23일 청문회에서 오는 28일 날 만료될 예정이었던 퇴거 명령 금지 행정명령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달 초, 랄프 노텀 버지니아 주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피해 받은 세입자들을 돕기 위해 6월 28일까지 모든 퇴거 명령이 금지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리치몬드시에서만 1900가구가 퇴거 대기 중이며 오는 29일부터 수천 명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퇴거 명령을 받게 된다.

리치몬드 레바 스토니 시장은 해당 결정에 대해 “캐어 법 기금 2100만 달러 중 600만 달러를 퇴거 전환 프로그램 및 임대 지원에 자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스토니 시장은 “주민들이 팬데믹 기간 동안 주택을 잃게 될까 우려해서는 안된다”며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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