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워싱턴일원 코로나 앱 문제 많다

06/18/2020 | 12:00:00AM
워싱턴 일원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의 개인 정보 노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 최근 인기를 얻고있으나 해당 어플리케이션이 개인 정보를 노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돼 주의가 당부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이들이 만난 사람, 방문한 매장 등 동선을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원치 않은 위치 공유 등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다.

브라이언 프로쉬 메릴랜드 법무 장관은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은 유용할 수 있으나,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온 것이어야 한다”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는지, 누구와 대화하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가 모두 유출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버지니아주와 DC 법무장관은 애플과 구글 업체에 서신을 보내 연락처 추적 및 알림 도구가 지역, 주, 또는 연방 공중 보건 당국과 연계되도록 만들 것을 요청하며 “해당 기술이 개인 정보 유출의 위험을 초래한다”고 밝혔다.

한편, 확진자의 동선을 알려주겠다며 문자로 수상한 링크를 보낸 후 이익을 챙기는 사기꾼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피해자의 핸드폰에 “당신이 최근 만난 사람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해당 링크를 클릭하라”라는 문자를 보내며, 피해자가 링크를 클릭하면 개인 정보가 빼내간다.

이지수 기자

관련 기사보기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권한 논란'
“버티기 힘들어요” … 자다가 ‘벌떡’
코로나 약품 국내산 의무화
세계 여행금지 경보 해제
버지니아 남부 지역 규모 5.1 지진 발생
자살은 답이 아니다
월마트 주차장 극장, 버지니아 3곳
PG한인회, 경찰에 마스크 전달
‘손세정제’ 마신 4명 사망
70대 한인 할머니 폭행 ‘시끌시끌’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