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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대학, 8월25일 개학

06/02/2020 | 07:09:12AM
버지니아 대학(UVA)이 가을학기 수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버지니아 대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공중 보건 지침에 따라 8월 25일에 수업을 재개한다.

대학은 추수감사절에 학생들이 가족을 방문하는 점을 고려, 관련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늦어도 추수감사절에는 학기를 마무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학생들은 추수감사절 전 까지 대면 수업을 통해 교육 과정을 배우며, 그 후에는 온라인을 통해 페어퍼를 제출하고 기말고사를 볼 예정이다.

또한, 대학 측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관련 기숙사에 머물 수 있는 학생 수와 수업을 참여할 수 있는 학생의 수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건강 상의 문제가 있는 교직원과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계속해서 들을 수 있으며 대규모 강의 역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학사 일정, SAT, ACT, GRE 시험 등 교육 과정이 영향을 받아 학생과 학부모의 소걱정이 크다.

하버드, 코넬, 보스턴 대학 등 수많은 명문 대학들이 SAT와 같은 공인 인증 시험을 선택적으로 볼 수 있는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혀 입시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또한, 연방 정부가 중국군과 연관된 중국 유학생 및 연구원의 비자를 취소하는 사안을 검토하고 있어 캠퍼스 내 아시안 유학생이 다수 줄어들 전망이다.

만약, 해당 법안 통과 시 약 3000명의 중국 유학생이 영향을 받게된다.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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