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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대란 진정 기미 보인다

06/01/2020 | 12:00:00AM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미 전역에 실업수당 신청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사태가 최근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실업수당 청구 건수 자료를 검토해본 결과 코로나19가 가져온 펜데믹 사태로 인한 해고가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WSJ은 실업수당 신청이 급증한 지난 3월•4월 평균 주당 신규 청구 건수는 600만 건이 접수되고 기존에 신청했던 재실업수당 청구는 일주일 안에 2천100만건을 초과해 유례없는 실업 및 고용 위기가 발생했으나 최근 200만 대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부터 23일 동안 212만 명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이 접수됐으며 이는 지난주 신청자 244만 명 대비 약 30만 명이 감소한 수치이다.

연방 노동부(DOL)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워싱턴 DC를 비롯해 버지니아,뉴욕, 텍사스, 캘리포니아 등 전역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 3월 대비 실업 대란이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더욱 감소 될 것으로 전망을 내놓았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와같은 현상에 대해 대다수의 지역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의 일환으로 내려진 정부 지침인 외출금지령을 해제하고 경제 재개를 시작하면서 수많은 주민들이 일자리로 복귀하고 사업체들도 얼어 붙었던 고용 시장이 반등하기 시작해 실업수당 신청자가 감소했다고 예측했다.

한편, 노동부는 실업수당 청구가 200 만 대 초반으로 대폭 감소했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이전인 올해 초 접수됐던 20만 건의 실업수당 신청 대비 대폭 늘어난 수치인 것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김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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