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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해법은 오직 백신뿐…개발 ‘코앞’

05/20/2020 | 12:00:00AM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유명 바이오기업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1차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자 벌써부터 대중 보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5명을 대상으로 한 1차 시험에 큰 성과를 낸 모더나는 조만간 600명을 대상으로 2상 시험에 들어가고 7월에는 수 천명을 대상으로 3상 시험을 할 예정이다.

모더나 측은 앞으로 남은 단계의 진행이 순조롭게 이어지면 빠르면 올 연말, 늦으면 내년 초까지는 광범위한 용도의 백신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와 협력해 개발에 나선 모더나는 백신 효과가 입증되면 1년에 10억회 투요분을 생산하기로 스위스 제약사 론자와 10년짜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와는 별도로 현재 인체 시험을 시작한 백신 8개 중에서 옥스퍼드대학과 이스트라제네카가 오는 가을 유효 백신을 수백만회 투여분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올 연말에는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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