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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일원, 병원 등급 ‘B’

05/15/2020 | 08:09:54AM
워싱턴일원에 위치한 병원들의 평균 안전등급이 B를 받아 전국 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안전등급심사기관 “더리프프로그(TLHSG)’가 지난 13일 조사해 발표한 ‘전국 병원 안전 및 위생 등급’에 따르면 워싱턴 DC를 비롯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주가 평균 등급 B를 부여받았다.

더리프프로그는 매년 전국의 주와 카운티에 위치한 약 2600곳의 병원을 대상으로 안전 및 위생 관련 조사를 실시하고 심사를 거쳐 등급을 매긴 뒤 결과를 발표한다.

안전등급이 부여되는 방식은 건물 및 의료진들의 위생, 필수 의료품 확보량, 의료진의 근무 환경, 응급환자 대처 능력, 바이러스 감염 예방 수칙 메뉴얼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한 뒤 결과를 토대로 최상 등급 A부터 최하 등급 F까지로 구분한다.

심사를 받은 버지니아 병원 15곳 중 아이노바 병원을 포함한 9곳이 등급 A를 받았으며 2곳은 등급 B를 나머지 4곳은 C를 부여받았다.

메릴랜드는 존스홉킨스대학병원을 비롯해 9곳이 등급 C를 받았고 이외의 2곳은 각각 등급 D와 F로 매겨졌다.

워싱턴 DC의 경우 총 5 곳의 병원 중 B 등급은 2곳으로 집계됐고 C 등급은 3곳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WTOP는 “워싱턴일원의 병원들은 평균 B 등급에 속한다”며 “이중 버지니아는 A등급을 받지 못한 메릴랜드와 워싱턴 DC의 병원들과 비교했을 때 워싱턴일원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낮은 등급인 F 등급이 평균으로 발표된 주는 뉴멕시코, 유타, 아이다호, 몬타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등으로 나타났다.

김예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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