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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일원 ‘폐건강’ 경고

04/24/2020 | 12:00:00AM
워싱턴 지역의 대기 오염이 심각한 상태로 인체에 해로우며 특히 폐건강에 몹시 위협적이라고 나타났다.

전미폐협회(ALA)가 지난 21일 조사 발표한 ‘대기 오염 상태 보고서’에 따르면 워싱턴DC를 비롯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주의 공기 청정도가 인체나 생물에 해로운 태양의 자외선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는 오존 및 대기 오염으로 인해 공기 청정도가 매우 심각한 상태이다.

또 오존 오염으로 인한 부작용에 가장 노출이 많이 되어 있는 지역으로 워싱턴 지역을 20위로 선정했다.

ALA 환경보호부 케빈 스튜워트 부장은 “워싱턴 일 대의 오존 오염은 심각한 수준이다”라며 “대기 오염은 남녀노소 관계없이 건강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약 1000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고 특히 알링턴, 하포드, 애나폴리스, 애나아룬델, 프린스 조지 카운티 등의 지역이 공기 청정도가 가장 불청결할때 주어지는 최하등급인 F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기후 변화가 심각하거나 이산화질소 농도가 높고 공기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장소에서 숨을 쉬면 유해 물질이 가래로 배출되지 않고 폐의 가장 끝인 폐포까지 도달하여 심혈관에 문제가 발생할수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ALA은 전지역의 성인 10명중 5명은 대기 오염의 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에 거주중이라고 전했다.

김예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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