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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코로나 확진자 다시 폭증

04/23/2020 | 12:00:00AM
버지니아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3일 연속 감소했지만 하루만에 다시 폭증한것으로 나타났다.

주보건당국이 조사 발표한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3일간 확진자가 400명 대에서 머무르며 줄었으나 다음날 21일 640명으로 급증했다.

지역언론매체abc7은 감소와 증가가 현재와 같이 불규칙한 현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지역에 퍼지기 시작한 이후 처음이라고 강조했으며 사망자는 하루 평균 20명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한 의료 전문가는 “주당국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의 일환으로 시작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동 제한 명령 또는 외출금지령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나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19는 계속해서 예의주시하며 예방에 힘써야 한다”며 “주정부가 제시한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고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버지니아 신규 확진자가 하락세로 전환한다면 보다 빠르게 사회 시스템이 복귀될 것이고 이로 인해 주민들의 안전뿐 아니라 심리적 불안도 안정될 것이지만 긴장을 늦추는 것은 안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랄프노텀 버지니아 주지사(사진)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브리핑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키트 관리 및 검사를 강화하기 위해 전담 부서를 창설했으며 해당 부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선별소를 확장할 수 있는지 확인, 검사 시간 단축 등의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김예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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