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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여행 포기 늘고 있다

04/03/2020 | 12:00:00A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릴까 여행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USA 투데이가 조사업체 ‘업그레이드 포인트’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미국인들의 여행 계획, 여행에 대한 우려, 여행을 결정하는 때 가장 중요한 요소 등을 분석한 결과, 응답자 20%는 2020년에 아예 여행을 하지 않을 예정이었다.

여행을 포기한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19 감염 및 전파가 있었다.

응답자 41%가 신종 코로나19에 감염될까 여행을 하지 않겠다고 응답했으며 32%는 혹시나 가족 및 친구에게 내가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어 여행을 삼가겠다고 말했다. 17%의 응답자는 내가 혹시 모르는 사람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를 옳길까봐 여행 갈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여행 계획을 언제 다시 재개할 것이냐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코로나19 감염자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으면, 정부와 보건 당국이 여행을 해도 안전하다고 발표하면, 비행깃값이 감소하면 등의 요소를 손꼽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취소하면서 항공과 호텔 산업들이 어려움을 겪자 미 항공 산업은 최근 미국 정부로부터 500억 달러의 구제 금융을 요청했다.

업그레이드 포인트의 창립자 알렉스 밀러는 “항공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9/11, 2008년 경기 침체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업계가 직면한 최악의 위기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밀러는 “비행기와 공항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수백만 명이 감소했고, 전 세계가 사람들에게 외출 금지를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여행 제한 및 국경 폐쇄까지 포함돼 사실상 항공업체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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