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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여성 일하기 최고의 도시

03/25/2020 | 12:00:00AM
올해도 워싱턴 DC가 직장인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도시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방송 WTOP는 지난 23일 금융회사 ‘매그니파이머니(MagnifyMoney)’가 발표한 내용에 의거해 워싱턴DC가 여성 직장인들이 업무를 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매그니파이머니가 조사 발표한 ‘2020 직장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는 여성들에게 주어지는 취직 및 업무 능력 향상 기회, 공정한 승진 기회, 연봉인상, 양성평등, 기업인으로써 활동의 다양성 및 자녀를 갖고 있는 여성에 대한 임금 지원과 보호 등을 중심으로 매겨졌다.

또 여성들이 합법적인 직장을 통해 보험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의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지에 대한 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한 뒤 결정된 순위이다.

이중 DC는 육아 휴직 이외에도 임신을 했을 경우 직장에서 부여하는 혜택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직장인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 강력하게 시행되고 있고 이로 인해 전체 점수의 70.5점을 획득해 올해도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제니퍼 로페즈 매그니파이머니 예금 및 투자 담당자는 WTOP 인터뷰를 통해 “DC는 여성들이 운영하는 사업체들의 비율이 타 지역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은 32%로 나타났고 여성 매니저 또한 전국에서 가장 높은 44%로 최상위에 속한다”고 말헀다.

그는 이어 “특히 DC는 여성 근로자들을 보호하고 그들에게 성별과 관계 없는 공정한 승진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DC는 이외에도 성별로 인한 임금 격차가 17.1%로 전국의 50개 대도시를 기준으로 가장 낮은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격차가 높은 곳은 캘리포니아주의 실리콘밸리로 무려 28%로 드러났다.

김예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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