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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시니어 리빙 센터도 무섭다

03/24/2020 | 12:00:00AM
폴스처치에 위치한 시니어 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나 시니어들의 마음이 조급해졌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보건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폴스처치에 위치한 켄싱턴 시니어 리빙 커뮤니티에서 두 명의 환자가 코로나19에 양성반응을 보였다.

두 노인 모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켄싱컨 커뮤니티는 가족에게 방문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청소 빈도수를 놀리는 등 환자의 건강과 위생을 취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뉴스 ‘폭스5’가 22일 보도한 자료에 의하면 22개 주에 있는 73개의 시니어 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났으며 이중 노인 55명은 사망했다.

면역력이 낮은 노인들의 코로나19 확산 및 노출을 막기 위해 전국에 위치한 대다수의 시니어 센터에서 출퇴근하는 직원 및 방문객의 체온을 점검하는 등 외부인의 출입을 막고 개인위생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자원봉사 방문 역시 중단됐으며, 방문객도 1층 휴게실까지만 출입을 제한하는 등 시니어센터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다.

한편, 홀푸드, 타깃을 포함한 일부 상점들은 고령층, 임산부, 장애인 등 질병에 취약한 사람들에게 기존 상점 운영시간보다 이른 시간에 먼저 장을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해당 정책은 고령의 노인이 쇼핑을 하기 위해 장기간 대기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며 또한 일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생필품을 사재기하는 사람으로부터 노인들에게 쇼핑 시간을 따로 제공하는 목적도 있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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