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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돌보는 시니어 늘었다

03/23/2020 | 12:00:00AM
손자나 손녀를 돌보는 조부모들이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워싱턴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다세대 가정을 지원하는 국가기구 ‘제너레이션 유나이티드(Generation United)‘가 손주들을 돌보는 노인이 버지니아,메릴랜드, 뉴욕주 등 전국적으로 6만명을 육박했으며 이는 2015년에 비해 무려 3만1000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이중 부모가 친권과 양육권을 박탈 및 포기하여 할머니 혹은 할아버지가 양육을 도맡아 하는 노인은 무려 2만4000명으로 집계됐는데 이유는 경제적인 면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센서스가 최근 발표한 인구조사 자료에 의하면 조부모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 아이들은 대다수가 5세 이하로 나왔고 이중 4명에 1명은 부모가 출근을 하거나 또는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구조사 자료는 손주들을 돌보는 시간은 최소 15시간에서 최대 50시간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조부모로써 돌보는것이 힘들어도 보람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들은 98%였으며 이중 89%는 완벽히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만족하는 정도 라고 답했다.

부모의 도움을 받아 자녀를 양육하는 10명중 8명이 경제적으로 부모에게 보답하지 않으며 그럼에도 손자를 돌보는 것이 장기적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사랑으로 돌려받기에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74% 였다.

이와 반대로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 48%는 아이들의 돌발행동, 감정을 주체 못하는 발언, 식사 시간 관리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이는 5명중 2명은 미세한 우울증 매일 겪고 있으며 1명은 손주를 돌보는 것이 그저 업무 처럼 느껴지는 상태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중 74%가 오늘날 위험과 폭력이 이전보다 많기 때문에 아이들을 키우는것이 무섭고 부담스럽다는 의견을 내비췄다.

한편, 손주들을 양육하는 노인의 수가 가장 많은 가정은 동양인 33%로 가장 많으며 이어 히스페닉은 27%으로 집계됐다.

김예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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