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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세금 납부기간 연장한다

03/19/2020 | 12:00:00AM
메릴랜드주가 세금 납부 기간을 기존 4월 15일에서 90일을 연장한다. 피터 프랑촛 메릴랜드 검사관이 17일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주 내 개인 및 사업 소득세 납부 기한이 90일 연장된다.

납세자들은 4월 15일까지 세금 신고를 해야 하며, 90일 동안 납세를 연기할 수 있다. 2020년 7월 15일까지 2019 년 세금 납부가 이루어지면 연체료에 대한 이자나 연체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이번 세금 납부 연장 건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세금 납부가 90일 연장된다고 한 발표를 반영했다. 연방 세금 납부 역시 90일 연장된 7월 15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개인의 경우 국세청(IRS)에 최대 100만 달러의 세금 납부를 연기할 수 있으며 기업의 경우 1000만 달러이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세금 신고를 일단 4월 1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며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세금 환급을 받는다. 만약, 지불해야 하는 세금이 있다면 연장을 해 90일 안에 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만약, 세금 신청 마감일을 6개월 연장해 10월 15일까지 지연하더라고 세금은 최대 7월 15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버지니아주와 워싱턴 DC가 세금 납부 연장을 허용할지에 대한 여부는 확실하지 않으며 DC는 4월 15일까지, 버지니아는 5월 1일까지 세금 신고를 해야 한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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