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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자녀 둔 가정 '인터넷' 무료 지원

03/18/2020 | 12:00:00AM
코로나19 사태로 대다수의 학교가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초중고생의 자녀를 둔 가정 및 대학생들은 인터넷 사용을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인터넷 서비스와 유선방송을 제공하는 통신사 '차터 커뮤니케이션'은 지난 16일 "코로나의 여파로 수업 전체를 온라인 및 원격학습으로 전환하여 인터넷이 필요한 초중고 자녀를 둔 가정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컴캐스트 통신사 또한 16일부터 초중고 자녀가 있는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유선 인터넷 속도를 상향 조정하여 더 빠른 서비스를 지원함으로 온라인 수업을 보다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무선 인터넷'엑스피니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7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수업, 칩거생활, 재택근무등이 급증하면서 전국적으로 인터넷 사용량이 무려 50%가 늘어났으며 이는 연평균 사용량이 두배가 높은 것이다.

차터커뮤니케이션은 이러한 사태에 대해 적극 지원하여 최대100Mbps 속도인 '스펙트럼 무선인터넷'을 제공하고 총 60일동안 무료로 이용 서비스를 실행중이다.

교육을 받을 자녀가 있는 저소득층 또한 무상 인터넷 서비스 지원의 대상으로 인터넷 설치가 되어 있지 않은 가정에는 설치료를 면제하여 지원해주고 동일한 서비스인 초고속 무선 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조건인 초중고 자녀 혹은 대학생이 있는 가정에 대한 부분은 통신사와 전국 교육부가 협력하여 알아낸뒤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사회에게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피해를 돕는 계획의 일환으로 무선 인터넷 서비스 '핫스팟 데이터'도 제한없이 이용 할 수있도록 무상으로 지원할 전망이다.

컴캐스트 또한 60일의 기간동안 연체료 밎 대금 미납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을 하지 않기로 했다.

통신사들은 "전국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초고속 무선 인터넷을 매일 이용하고 있으며 차터 커뮤니케이션은 현 상황에 고객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온라인 교육 지원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인터넷 서비스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예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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