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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점들 일찍 문 닫는다

03/17/2020 | 06:32:12AM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158명, 사망자가 74명을 넘어선 가운데, 식료품점과 상점들이 확산을 막기 위해 운영 시간을 단축하고 있다.

USA 투데이, CNBC 방송, 블룸버그 통신 등이 15일에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수십 개에 달하는 식료품점과 상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시간을 단축 및 임시 휴점 하는 등 운영을 제한하고 있다.

해당 상점들은 매장 운영 시간을 단축하고, 청소 및 물품 재입고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세계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는 15일부터 24시간 운영을 중단하고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을 대체한다.

해리스 티더는 오후 9시에 매장 문을 닫으며 퍼블릭스는 추후 알림이 재공지될 때까지 8시에 영업을 종료한다.

세이프웨이는 1시간 늦게 매장 문을 열며 1시간 일찍 문을 닫는다. 스탑앤샵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트레이더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이외, 나이키, 애플, 러시 등 수많은 매장에서 운영시간을 단축하거나 잠정적으로 문을 닫을 예정이다.

워싱턴 일원에서 운영하는 메트로 및 일부 대중교통 서비스 역시 청결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정을 변경한다.

메트로는 각 노선에서 12분마다 열차를 운영하며 평일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메트로의 러시 아워 프로미스 프로그램은 정기 서비스가 복구될 때까지 일시 중지된다.

암트랙 역시 평소 일정의 약 40%만 정시에 운영되고 있으며 워싱턴 DC와 뉴욕 간의 직행 열차인 아셀라 서비스는 5월 말까지 중단된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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