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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세금보고 기간 연장

03/16/2020 | 07:16:15AM
국세청(IRS)이 세금보고 기간을 연장해 4월 15일까지 세금을 보고하지 않아도 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경제적 영향을 막기 위해 4월 15일까지 납부해야 하는 세금의 마감 날짜를 미루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장 기간과 대상을 명시하지 않았으며 “개인과 사업체에 따로 벌금이나 이자 없이 세금 납부를 연기할 수 있도록 지시할 것”이라며 “개인과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재무부 스티브 므누신 장관은 “(세금보고 기간을 연장하면)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중소기업 및 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현금을 제공함으로써 수십억 달러를 경제에 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세금보고 기간이 미뤄지면 약 2000억 달러 이상의 유동적인 현금이 경제에 투입된다”며 긍정적 경제 효과를 기대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타격을 입은 기업들에게 자본과 저금리 대출을 공급할 수 있도록 의회에 추가적으로 500억 달러의 증액을 요청했다.

개인은 일반적으로 4 월 15 일까지 세금을 내야 하거나 벌금 및 이자 부과에 직면하며 IRS는 또한 납세자에게 6 개월 연장을 신청할 수있는 옵션을 부여한다.

한편, 므누신 장관은 세금 감면, 대출 보증, 임금 손실 보상 등에 대한 지원을 검토 중에 있으며 연말까지 7.6% 수준 급여세를 면제해 주는 방안을 준비 중에 있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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