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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보험 없어도 코로나19 검사

03/10/2020 | 06:41:27AM
메릴랜드주가 코로나19 테스트 비용을 면제한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는 6일 3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양성 반응을 보인 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호건 주지사는 비상사태 선언과 더불어 이날 의료 보험, 공동 부담금, 공제액 등 보험 여부에 상관없이 코로나19 테스트 비용의 장벽을 없애겠다고 발표했다.

호건 주지사의 명령에 따라, 메릴랜드는 보험 또는 재정상태의 여부와 상관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주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하여 모든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메릴랜드에서는 5일 몽고메리카운티에서 확진자 3명이 처음 확진됐으며 8일에도 2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버지니아는 10일 기준 5명의 확진자가 나타났다.

존스홉킨스 대학의 집계에 따르면 10일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는 704명, 사망자는 26명으로 모두 전날보다 증가했다.

또한, 확진자가 발생한 주도 36개 주로 소폭 증가했으며 아이오와주에서는 첫 환자가 발생했다.

코로나 19 감염자 수가 가장 많은 주는 워싱턴(179명)이며, 이어 캘리포니아(167명), 뉴욕(142명), 매사추세츠(28명), 텍사스 (24명), 네브라스카(16명)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집계됐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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