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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염려 마세요”

02/25/2020 | 12:00:00AM
코로나 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보건국장 벤자민 슈와르츠는22일 “워싱턴 DC, 버지니아주와 매릴랜드주에서는 감염 검사를 진행 한 사람들은 있었으나 확진환자는 단 한명도 없다” 며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 감염의 두려움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편견은 물론 공포에 떨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억측과 소문이 퍼져나가있는 현 실태에 대해 보건국 측은 “주민들이 가장 의심과 오해를 갖고 있는 부분은 중국 혹은 아시아에서 수입된 물품을 만지는 것으로도 감염이 된다는 소문과 중국인들을 포함 동양인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는 것인데 이는 옳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 워싱턴 일원에서 진행된 코로나19 감염검사는 워싱턴 DC에서 4번째, 버지니아 6번 째, 그리고 메릴랜드에서 2번째 의심 환자를 상대로 진행했으며 확진 여부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발표에 의하면 전국 감염자는 총 35명으로, 미국 내에서 감염된 환자는 14명, 국외에서는 21명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코로나 19 의 여파로 인해 한인 상인들은 이전보다 하락한 매출에 피해를 겪고 있으며 특히 요식업계는 편견으로 인한 침체기가 다른 업종에 비해 더욱 길어 질수 있을 전망이다” 고 전했다.

한편, 보건국은 현재 주민들이 더욱 예방하며 인식해야 하는 질병은 독감이라고 밝혔으며 2월 초까지 계속됐던 ‘인플루엔자 B’는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인플루엔자 A’가 시작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예방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김예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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