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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여성 역사박물관 추진

02/14/2020 | 07:15:59AM
워싱턴 DC에 미국 여성 역사 박물관이 설립될 전망이다.

스미소니언 협회와 협동하여 개관이 추진되는 ‘스미소니언 여성 역사 박물관’ 법은 11일 찬성 374표, 반대 37표의 투표로 하원에서 통과됐다.

해당 법안을 발의한 캐롤린 맬러니 의원은 “여성들을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뀔 수 도 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박물관을 방문해 조국에 명예로운 도움과 뛰어난 열정을 보여준 여성들을 보고 배우며 영감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전했다.

DC 대표 엘리너 노턴 하원 의원은 “우리 국민들은 미국의 역사를 써내려 갔던 여성을 알고 더 나아가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으며 덧붙여 “수많은 업적을 인정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은 미국의 건국 이래 조국을 도왔다”고 발표했다.

스미소니언 측은 현존하는 박물관들 중 미국 여성 역사에 초점이 맞춰져 전시 되어 있는 전시물들을 수집하여 미국 여성 역사 박물관 프로그램 개발과 프로젝트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박물관 설립 법안은 상원의원의 승인 요청을 앞두고 있으며, 승인 시 바로 박물관 후원 프로젝트에 돌입해 국가 의 보조금과 개개인의 성금을 모아 개설된다.

한편, 미국 여성 역사 박물관은 국립 아프리카계 미국인 역사 문화 박물관(NMAAHC) 개관에 탄력을 받아 3년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설립되는 또 다른 역사의 보존을 위한 창설이라는 점에 많은 관심이 쏟아 지고 있다.

김예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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