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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소녀, 독감으로 6일만에 사망

02/12/2020 | 07:22:29AM
라우든 출신 16세 소녀가 독감에 걸린 지 6일 만에 안타깝게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역뉴스 ‘NBC 워싱턴’이 11일 보도한 자료에 의하면 버지니아주 리즈버그에 위치한 헤리티지 고등학교 재학생 케이티 지오바니엘로이 독감에 걸린 지 6일 만에 사망했다.

지오바니엘로는 이달 초 2일부터 독감 증세를 호소했으며 7일 목숨을 잃었다.

헤리티지 고등학교 제프 아담 교장은 “케이티에 관련해 매우 슬픈 소식을 접했다”며 “예기치 않게 세상에 떠난 케이티를 추모한다”는 편지를 해당 학생의 부모에게 보냈다.

케이티 지오바니엘로의 어머니 콜렛은 NBC와 인터뷰를 통해 아이가 2일부터 독감 증상을 호소해 학교를 결석했으며 사망하기 하루 전인 6일 날 의식이 없는 케이티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콜렛은 딸이 독감과 관련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믿고 있으며 다른 부모에게 바이러스를 과소평가하지 않고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촉구했다.

케이티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찾기 위해 부검이 진행 중이며 헤리티지 고등학교는 케이티를 추모하기 위해 케이티가 평소 가장 좋아했던 초록색 옷을 입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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