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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제 2본사 부지 매입

02/12/2020 | 07:21:26AM
아마존이 알링턴 부근 제 2본사 부지를 매입해 제 2본사 건물 건설을 앞두고있다.

알링턴 온라인 부동산에 따르면 최근 세계적 전자 상업 회사인 아마존이 펜타곤시티에 위치한 부지를 1억 5,500만 달러에 매입했다.

아마존은 부동산업체 ‘JBG스미스’의 펜타곤시티에 위치한 부지를 구매했으며JBG스미스는 관리인과 임대중개인으로 아마존 사업을 도울 전망이다.

알링턴 카운티는 작년 12월 아마존의 22층 건물 건축 계획을 승인했다. 약 2.1 스퀘어피트 크기의 고층 신축 건물이 될 제2본사는 주상 복합 건축 계획인 메트로폴리탄 공원 재개발로도 알려져 있으며 지상층에는 소매점, 식당 반려동물 놀이터 등 공공장소 시설을 건설 할 예정이다.

건물이 건축 될 부지에는 지상 주차장과 몇 개의 낡은 창고들이 자리잡고 있었으며 지난 달 부터 창고 철거를 시작했다.

아마존은 2020년 상반기에 건축을 시작하여 2023년에 건축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한편, 뉴스사 ABC7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 DC 와 밀접한 알링턴에 자리잡은 아마존은 인근 사회에도 막대한 변화를 불러왔다.

회사의 사옥 건축이 확정 되자 먼저 이목을 집중 시킨 것은 아마존의 채용 공고였다. 작년 상반기에 열린 첫 제 2 본사 채용은 큰 화제가 됐으며, 당시 400명 이상의 직원들이 고용 됐으며 현재 직원들은 크리스탈 시티 임대 사무실에서 업무 중이다.

또한, 올해는 1500명의 직원을 고용 할 것이며 향후 10년은 총 2만5,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삼았다. 전문가들은 “아마존 뿐만 아니라 관련 협업 업체의 구인 현상 또한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회사 사옥부지 인근에 있는 알링턴과 알렉산드리아 지역의 집값 역시 영향을 받았다. 리스팅업체 브라이트 MLS가 보고한 결과에 따르면, 알링턴 뿐만 아니라 북버지니아에 아마존 제 2 본사 유치 확정 소식이 미치는 효과는 무섭게 나타나며, 알링턴 카운티의 중간 주택 매입 가격은 재작년에 비해 최대 12만 달러가 상승했고 북버지니아 주택 매입가는 21%가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아마존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제 2본사 설계 이외에도 해당 사옥 북쪽에 위치한 ‘펜 플레이스’ 개발과 협업 업체들로 인한 미래에 다가오는 경제 유입 전망으로 보아 부동산 호황 현상은 한동안 지속 될 것으로 밝혔다.

김예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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