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마스크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

02/05/2020 | 12:00:00AM
코로나바이러스 발병과 보건 비상 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워싱턴 일원에서는 일회용 안면 마스크 구매가 하늘의 별 따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일반인들의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아니다”라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워싱턴 일원에서 마스크 품절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CDC가 버지니아 등 워싱턴 일원 지역의 대형 약국 체인인 CVS 업체를 조사한 결과 3개의 업소는 모두 품절 상태였으며, 해당 매장 직원들은 재고가 다시 채워져도 빠른 속도로 매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CVS는 성명 발표를 통해 “안면 마스크에 대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협력업체와 협업하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와 품귀현상은 일부 상점들에게 상품 부족 상황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다시 재공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대형 약국 체인으로 알려진 월그린스에 의하면 안면 마스크를 포함한 특정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실정은 대형 약국뿐만 아니라 국제적 전자 상업 회사인 아마존 또한 겪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의료 전문가들에게 권장하는 N95 호흡용 마스크는 온라인에서 찾기 어려워지고 있으며, 회사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미국 매장에서는 두 가지 마스크 다 종종 품절되거나, 주문이 밀리거나 혹은 평소보다 가격이 폭등하여 판매가 된다.

한편, 코로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3일 전국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총 2만 438명이며, 425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워싱턴 DC의 네 명의 의심 환자들은 모두 음성 반응을 보였으며 버지니아주의 의심 환자 다섯 명 중 네 명 역시 음성 반응, 한 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메릴랜드에서도 두 번째 의심 환자가 검사 중에 있다.

김예림 인턴기자

관련 기사보기
DC, 생활비 비싼 도시 4위
코로나 , 한국 여행 피한다
"월급 받기전에 돈 다 지출"
워싱턴 일원, HOV 불법이용 ‘심각’
MD, 이혼하기 어려워졌다
“트럼프는 나치주의·공산주의자”
중고 사이트, 직거래 매우 위험
“코로나 19, 염려 마세요”
풍선 날렸다간 ‘벌금 250달러’
리얼ID, 온라인 신청 가능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