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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교통체증, 너무 심각

02/04/2020 | 06:42:34AM
버지니아의 교통 체증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 교통 연구소 TRIP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의 도로와 교통체증으로 인해 운전자들이 일 년에 약 2,600 달러의 비용을 손해, 평균 102시간 동안 교통체증에 시달린다.

로키 모레티 정책 및 연구 책임자는 “위 금액은 교통 체증으로 인한 모든 시간 손실 비용, 차량 유지비용 , 그리고 교통사고 비용도 포함된 금액”이라고 밝혔다. 주 전역에 걸쳐, 버지니아 운전자들은 총 95억 달러의 비용을 지불한다.

북버지니아의 도로는 점점 혼잡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버지니아 도로 이용률은 2000년과 2018년 사이에 14%가 급증했고, 2013년과 2018년 사이에 총 6%가 증가했다. 도로에서 낭비되는 시간과 연료로 인해 북버지니아 운전자들은 연간 평균 102시간, 총 2,015달러를 손해 본다.

연구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도로의 약 16%가 열악한 상태이며, 27%는 보통 상태이다. 또한, 주 전역에 걸쳐 600개 이상의 교량이 부실하거나 구조적으로 열악한 것으로 판단됐다.

연구는 2014년에서 2018년 사이에 버지니아 도로에서 3,875명이 사망, 연간 평균 77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2014년 703명에서 2018년 820명으로 증가했지만,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한편,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금이 의도하지 않은 이유로 고갈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모레티는 “버지니아 북부와 주 전역의 교통 혼잡과 포장도로 조건 면에서 버지니아주가 지속 가능한 장기 자금원을 확보할 수 없다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버지니아주뿐만 아니라 다른 주도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며 “일부 주는 연료세와 전기자동차 등록료를 높였으며 운전자가 도로를 얼마나 이용하느냐에 따라 사용자 요금을 인상했다”고 덧붙였다.

김예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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