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우한 폐렴,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02/04/2020 | 12:00:00AM
미국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원해 급속도로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전파를 막기 위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31일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전세기편으로 우한에서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 공군기지에 도착한 외교관 등 정부 직원과 민간인 합쳐 195명에 대해 2주일간 격리명령이 내렸다. 귀환자는 애초 3일 동안 공군기지 내 시설에서 의학관찰을 받으면서 이상 증상이 보일 경우에만 최대 14일간 머물도록 조치했다.

하지만 CDC는 이번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전세기편으로 돌아온 195명 전원에 우한폐렴 잠복기간인 14일 동안 기지에 있으라는 격리명령을 발표했다.

한편, 워싱턴포스트(WP)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기하급수적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신종 코로나 감염수는 중국 후베이성 에서 하루만에 사망자가 64명 증가했다.

빠르게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 대응을 위해 보건복지부(HHS)는 1억 3,600만 달러 규모 예산의 사전 승인을 지난 2일 의회에 통보했다.

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는 3일 기준 425명으로 중국 당국은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2만 438명이라고 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2일 필리핀에서 첫 우한 폐렴 사망자가 보고된 뒤 캄보디아, 네팔, 인도, 러시아에도 확신했다고 보도했다.

정에스더 기자

관련 기사보기
DC, 생활비 비싼 도시 4위
코로나 , 한국 여행 피한다
"월급 받기전에 돈 다 지출"
워싱턴 일원, HOV 불법이용 ‘심각’
MD, 이혼하기 어려워졌다
“트럼프는 나치주의·공산주의자”
중고 사이트, 직거래 매우 위험
“코로나 19, 염려 마세요”
풍선 날렸다간 ‘벌금 250달러’
리얼ID, 온라인 신청 가능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