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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건강한 음식 단 .1%

02/03/2020 | 07:11:39AM
식당에서 먹는 음식 대부분 영양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터프츠대학 다리우시 모자파리안 교수가 최근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식당에서 파는 음식 단 .1%만이 ‘이상적인 품질’로 대부분의 음식이 영양가가 없거나 고칼로리 음식이다.

연구원들은 레스토랑에서 파는 3만 5,000개 이상의 음식을 분석했으며 파는 음식 절반 이상이 영양가가 낮았으며 대다수가 ‘저품질’이라고 밝혔다. 특히, 맥도날드와 같은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음식의 70%가 영양가가 아예 없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들은 “미국인들의 총 칼로리 섭취량의 5분의 1이 레스토랑 음식이 차지하고 12%가 패스트푸드일 정도로 패스트푸드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우려된다”며 “미국인들이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레스토랑에서 파는 음식의 영양가를 보안 및 개선하는 것이 우선순위”라고 밝혔다.

한편, 살이 찌는 것은 유전자보다 생활방식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간대학 연구팀이 미국인 2,500여 명을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되서 까지 추적 연구를 실시한 결과 비만 유전자보다 생활방식이 비만 위험을 줄 가능성이 더 컸다.

또,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 식사나 통조림 음식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 조지워싱턴 대학 레이 프레임 연구원은 “저렴하고 간편한 가공된 식품이 몸에 좋지 않다”며 “식단의 질과 영양소를 향상하기 위해 권고사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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