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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인식 부족하다”

01/22/2020 | 07:09:18AM
독감,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접종은 반드시 필요하다.

올 겨울 독감이 최악의 독감으로 불리며 최소 4,800명이 사망하고 지난주 어린아이가 한명 사망한데에 이어 970만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예방접종과 관련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84%의 부모들은 여전히 어린아이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16%의 부모들은 예방접종 자체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이전의 조사와 일치하지만 예방접종을 중요시 여기는 2001년도의 94%에 비하면 줄어든 수치다.

미국인의 대다수는 백신의 장점, 단점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 10명 중 9명(89%)는 예방접종의 장점에 대해 많다라고 응답했는데 이는 2015년 83%, 2001년 73%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또한 79%는 백신에 대한 단점이 많다고 들었으며, 이는 2001년 39%에서 상당히 증가한 수치이지만 2015년 73% 보다는 약간 증가한 수치다.

이어 미국인의 86%는 질병보다 백신접종이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나머지 11%는 질병보다 백신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에는 87%가 백신이 덜 위험하다고 느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예방을 해야 하는 질병보다 백신이 덜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62%는 정부가 모든 부모에게 자녀들을 예방접종을 하도록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1991년 프리스턴 조사에서 정부가 예방접종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한 81%보다 감소한 수치다.

한편 백신이 자폐증을 일으킨다는 불확실한 의견으로 인해 혼란이 야기 되고 있는데 미국 성인의 10%는 백신이 어린이에게 자폐증을 유발한다고 믿고 있으며, 2015년 6%에서 약간 증가한 수치다. 45%는 백신이 자폐증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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