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음주운전 많이 하는 주는 어딘가

01/15/2020 | 07:17:22AM
버지니아가 음주운전이 많은 주로 조사돼 최하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국립 약물센터가 최근 질병통제예방센터,교통부, FBI 범죄보고서의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한 바에 따르면 버지니아는 2018년 음주운전으로 미 전체에서 37위를 기록했으며 인구 10만명당 253.4명이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고 7일 밝혔다.

음주운전률이 지난 10년 동안 가장 낮은 주는 델라웨어로 10만명당 44.3명의 음주운전자가 체포됐으며, 다음으로는 일리노이,매사추세스, 루이지애나, 풀로리다 순이었다.

하지만 사우스다코타는 2018년 음주운전으로 가장 많은 사고를 낸 주로 뽑혔으며, 노스 다코타와 와이오밍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2018년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4명 중 남성이 3명으로 나타났으며, 인종별로 보면 체포된 사람들 중 백인이 81.2%를 차지했다.

버지니아는 2014년부터 2018년사이에 음주운전이 11.8% 감소했으며,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 동안 31.4%가 감소했다.

특히 2009년에 인구 10만명 당 369.2명이 음주운전으로 체포됐었던 것에 비하면 2018년에 253.4명으로 10년만에 35%가 줄어 들었다. 델라웨어, 워싱턴, 노스다코타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오히려 증가했다.

버지니아 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2019년에 음주와 관련된 사고로 278명이 사망했으며, 1만 9,790명이 음주운전으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레이크 리서치가 버지니아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1세에서 25세 사이의 남성이 음주 후 운전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것으로 드러났다.

이 조사에 의하면 연령대의 49%가 술을 몇 잔 마신 후에 운전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대다수의 성인은 안전한 귀가를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57%는 몇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면서 운전대를 잡는다고 답했다.

윤양희 기자

관련 기사보기
“횡령·성범죄 곪아 터졌다”
메릴랜드 한인 코로나 사망
경기침체·후퇴 예상보다 매우 ‘심각’
VA 마스크 착용, 의료용은 예외 적용
‘코로나 고통분담, 설렁탕 무료 제공’
‘코로나 집콕’ 영향, 가정폭력 증가
메릴랜드, 시신 가방 요청
워싱턴DC, 병상 3600개 부족
근로자 절반, 해고 위기 놓였다
코로나 사태, 여행 포기 늘고 있다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