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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구증가 ‘주춤’

01/10/2020 | 06:50:36AM
지난 2019년 미국 내 인구증가가 주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조사국에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인구가 3억2,823만 9,523명으로 2018년과 2019년 사이에 0.5% 증가하는데 그쳐 한해동안 155만 2,022명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2014년과 2015년 사이에 인구 증가율이 0.73%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018년과 2019년 사이의 인구 증가률은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워싱턴 DC와 42개 주가 2018년보다 2019년에 출생률이 적은 반면, 8개 주에서는 출생률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몇 년동안 출생아 수가 줄어들고 사망자가 증가하면서 자연증가(출생아수에서 사망자수를 뺀 것)는 지난 10년동안 꾸준히 감소해 왔다.

인국 조사국의 인구 통계학자인 산드라 존슨 박사는 “자연 증가가 미국 인구 증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지만, 지난 5년 동안 둔화되어 왔다”면서 “자연 증가가 2019년 처음으로 100만명 이하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워싱턴 DC의 경우 출생률은 적게 나타났지만, 1년 사이에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는 인구가 눈에 띄게 줄거나 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구가 감소한 주는 뉴욕(-7만6,790명), 일리노이(-5만1,250명), 루이지애나(-1만896명), 코네티컷(-6,233명), 미시시피(-4,871명), 하와이(-4,721명)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인구가 가장 많은 남부지역은 0.8%의 증가율을 보였다. 메릴랜드를 포함한 미국내 북동부 지역은 10년 동안 인구가 -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감소는 국내이주(-29만 4,331명), 자연증가(9만7,152명)와 국제이주(13만4,145명)로 인한 인구변동으로 인한 사람들의 숫자 차이때문으로 조사됐다. 이어 9개 주에서는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셨다. 캘리포니아 (3951만 2223명), 텍사스(2899만5,881명), 풀로리다(2147만7,737명), 뉴욕(1945만3,561명)등이고 펜실베니아, 일리노이, 오하이오 순으로 집계됐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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