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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일원 건강해졌다

01/09/2020 | 12:00:00AM
버지니아와 메릴랜드가 2019년에 건강한 주에 이름을 올렸다.

유나이티드 헬스 재단의 연례 미국 건강 등급 보고서에 따르면 버지니아는 2018년보다 5단계 상승해 15위를 기록했으며, 메릴랜드는 18위에 랭크되며 2018년보다 한단계 올랐다고 6일 전했다.

이 보고서는 흡연, 1차 진료의사 및 무보험 비율과 같은 주요 공중 보건 지표에 관한 주 국가 데이터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버지니아는 2019년 주 내 폭력 범죄의 감소, 흡연자 수의 감소 및 신체 활동 비율이 낮은 사람들의 감소로 인해 건강한 주 순위가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는 2018년 보고서에서 폭력 범죄와 마약 사망의 증가로 19위에 그쳤다. 이는 2017년의 16위보다 하락한 수치이며, 2015년과 2016년에는 모두 18위를 기록해 오히려 순위가 떨어졌다. 하지만 2019년에는 정신 건강률이 현저히 낮은 것과 아동 빈곤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돼 2015년과 2016년과 마찬가지로 18위를 기록했다.

미국 내 건강 순위 보고서를 발표한지는 지난 2019년이 30번째이다. 메릴랜드는 1990년 처음 순위가 발표 됐을때 31위를 기록했고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개선 된 3대 주 중 하나이다. 메릴랜드에서 가장 개선된 점 중 하나는 1990년에 1000명당 11.6명이 사망했지만, 2019년에는 영아 사망율이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의 건강 순위 보고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2012년 이후 성인들의 과음이 19.6%에서 14.6%로 26% 감소했으며, 아동 빈곤율이 11.6%로 미 전국에서 4번째로 낮게 책정됐으며, 정신적 고통의 빈도도 지난 2년 동안 인구 10만명당 219.3명에서 257.4명으로 17% 증가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약물로 인한 높은 사망율은 약 10만명당 약30.2명의 비율로 나타났고, 볼티모어시의 높은 강력 범죄율이 지난 한 해동안 300여건의 살인 사건을 일으켜 5년 연속 불명예를 안고 있다. 또한 당뇨병의 높은 발병율도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고 있다.

한편 미시시피주는 2019년에 미전국에서 가장 건강하지 않은 주로 선정됐으며, 2018년 루이지애나의 뒤를 이었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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