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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제2 본사, 400명 고용

01/08/2020 | 07:12:10AM
아마존이 제2본사를 위해 4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크리스탈 시티에 위치한 제 2 본사를 위해 이미 4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했다.

1994년 온라인 서점으로 사업을 시작한 아마존은 25년 만에 세계적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로 성장했다. 아마존의 기업 가치는 500조 달러를 넘어섰으며 고용된 직원은 65만 명에 이른다.

아마존은 제 2본사 계획을 발표한 후 총 238개 도시가 제출한 제안서를 받았다. 아마존이 제 2본사 요소로서 중요시 생각한 것에는 인구 100만 명 이상, 공항과 대중교통이 원활한 곳, IT 기술자 고용을 위해 우수한 대학이 몰려있는 도시가 있었다.

아마존이 염두에 뒀던 뉴욕 롱아일랜드시티는 임대료 급증을 우려한 지역 정치인들과 시민들의 항의로 인해 백지화로 돌아갔으며 결국 크리스탈 시티가 선택됐다.

2019년 9월 기준, 제 2본사를 위해 이력서를 제출한 지원자는 무려 20만 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마존은 제 2본사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고 5만 명을 새롭게 고용할 예정이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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