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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려면 DC로 가라

01/08/2020 | 12:00:00AM
워싱턴 DC가 미국 내 급여가 높은 도시에 선정됐다.

유에스 뉴스 엔 월드 리포트가 노동통계국의 자료를 이용해 대도시 지역을 200개의 직업별로 급여를 얼마나 지급했는지를 기준으로 분석한 바에 따르면 워싱턴 DC는 200개의 직업 중 22개 부문에서 5개의 최고 급여를 받는 지역 중 하나로 7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샌프란시스코는 77개 직종으로 1위를 차지했고, 캘리포니아 산호세는 64개로 2위, 뉴욕은 43개로 3위에 랭크됐다.

워싱턴DC내 높은 순위에 오른 직업에는 통역사, 번역가, 준법학자, 정치학자와 같은 직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유에스 뉴스 엔 월드리포트의 편집자 휘트니 와이코프는 “새로운 도시를 찾는 사람들이나 어떤 분야를 들어갈지 고민을 하는 학생들을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데, 반드시 뉴욕을 가거나 샌프란시스코에 가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그런 지역은 주거비와 생활비가 비싸고 그만큼 월급도 물가에 따라 간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런 자료를 통해 본인들이 살고 싶은 곳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스스로 연구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또한 가장 돈 잘버는 도시와 가장 돈 잘버는 직업 리스트와 함께 발표됐으며, 그 가운데 의료분야가 최 상위층을 차지하고 있다고 유에스 뉴스는 밝혔다. 특히 의료직 중 마취과 의사가 1위로 선정됐고, 대부분의 의료직은 상위 10위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가장 돈 잘버는 직업에 전체순위 1위에 올랐지만 미래 성장을 위해 가장 전망있다고 말한 분야 중 하나는 건강관리라고 와이코프는 말했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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