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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 연말 선물 ‘초과’ 지출

12/13/2019 | 07:15:59AM
밀레니얼 세대들이 연말 선물에 과도하게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 업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밀레니얼 세대 86%는 연말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예산보다 더 큰 비용을 지출했다.

이 중 21%의 밀레니얼 세대는 정한 예산보다 500달러 이상을 더 소비했다. 이번 연휴에 누군가의 선물을 위해 100달러 이상을 지출할 것이라고 답한 젊은이는 88%에 달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23세에서 39세 사이의 젊은 층으로, 이들이 가장 많이 구입한 선물에는 전자 제품(69%), 아동용 장난감(57%), 옷(53%), 보석류(38%), 음식 또는 음료(33%)가 있다.

애인 또는 배우자를 위해 큰 지출을 할 예정이라고 응답한 밀레니얼 세대는 59%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아이들(49%), 자매 또는 형제 (30%), 친구(21%), 할아버지와 할머니(18%) 역시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금융 전문가 니콜 라핀은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예산 세우기’를 강조했다.

그러나, 밀레니얼 세대 절반 이상이 연말 쇼핑을 위해 예산을 세울 예정이라고 말했으나 무려 84%가 예산에 맞춰 쇼핑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고 답했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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