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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6명 중 1명 이중언어 사용

12/13/2019 | 12:00:00AM
버지니아 주민 6명 중 1명은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 인구조사국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에서 영어 이외의 언어를 동시 사용하는 거주자의 비율이 2010년 14.8%에서 지난해 16.4% 로 증가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버지니아 거주자 7.5%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며 이어 아랍어, 중국어, 한국어, 베트남어의 사용률도 높았다.

다른 언어로는 힌디어, 독일어, 델루구어, 러시아어를 포함한 수십 개의 언어가 있었다.

아랍어 사용자는 버지니아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에 의하면 2010년 이후 아랍어 사용자 수는 버지니아에서만 6만 명, 63% 증가했다.

자신의 조상이 아랍 출신인지 추적하는 버지니아 주민도 다수이다. 주 내 850만 명의 주민 중 7만 8,000명이 자신의 조상이 아랍 출신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2009년 5만 9,000명에서 31% 증가한 수치이다.

미국 내 아랍계 출신 거주자 2010년 165만 명에서 작년에는 210만 명으로 28% 증가했다.

아랍계 미국인이 가장 많은 주는 캘리포니아(32만 5,000명), 미시간 (20만 명), 뉴욕(17만 6,000명) 및 텍사스(15만 7,000명)이다.

대부분의 주에서 아랍계 미국인은 인구의 1% 정도를 차지한다. 미시간의 경우 2%, 뉴저지와 매사추세츠 1% 이상, 버지니아와 뉴욕 1% 미만이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는 인구 대비 아랍인이 2.7%를 차지해 주 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한편, 아랍 출신 거주자들은 주로 레바논 출신이었으며 이집트와 시리아 출신도 많았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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